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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올해의 레이블
2005
Korean Music Awards Winner
winner올해의 레이블
올해의 레이블’은 지난 1년간 기획발매한 음반에 대한 평가는 물론 한국 대중음악계 발전에 대한 기여도 또한 크게 고려해 선정하는 상입니다. 이번에 두 곳의 레이블이 공동 수상을 하게 됐는데, 대중음악계에 있어 각기의미 있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기에 특별히 우열을 가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 후보에 오른 다른 레이블들 또한 저마다 기여를 해왔음을 밝힙니다. JNH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 레이블임에도 재즈,펑크,솔등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분야의 음악을 꾸준히 개척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의 하모니카 연주 앨범인 전제덕 1집을 비롯해 ‘커먼그라운드’, ‘얼바노’등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30,40대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고급 어덜트 컴템퍼러리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선정위원 서정민
음반명J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