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무
2015 올해의 신인
크게 외치지도 마음을 움직이려고 끼 부리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한 글자 한 글자 목소리에 담아 실려 보낸다. 그렇게 앨범을 듣고 나면 애초에 노래가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만든다. 트렌디한 어쿠스틱 음악들과 달라서 귀하고 전혀 새롭지 않아서 신선한 올해의 발견.
선정위원 박정용
아티스트권나무
음반명그림
노래명어릴 때
대표곡어릴 때
제작사북극곰 사운드
유통사미러볼뮤직
발매일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