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iconsns-iconsns-iconsns-icon
Archive
아카이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5 days ago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키보이스와 히식스 등 한국 음악사의 시작점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셨던 김홍탁 선생님께서 폐암으로 지난 7일 별세하셨습니다. 연주자로서, 작곡가로서, 제작자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후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셨던 선생님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셨습니다.수상 당시에도 새로운 밴드를 만들었고 음악 공부를 하는 중이라고 하셨던 선생님의 정신을 본받고자 하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ee MoreSee Less

Photo

View on Facebook
· Shar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 In Share by Email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5 months ago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학전 소극장 대표 김민기(1951. 3. 31~2024. 7. 21) 선생님이 지난 7월 21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하여 향년 73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장르를 떠나 많은 음악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의 공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2013년에 공로상, 2024년에 선정위원회 특별상(학전 소극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수상 평을 갈무리해 올리며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한국적 포크 음악의 시원으로, 싱어송라이터의 표본으로, 올곧은 청년 정신과 시대 정신을 음악으로 음악답게 담아낸 작가로, 한국 뮤지컬의 기본을 다잡은 연출가. 김민기로부터 음악은 얼마나 현실에 가까워졌던가. 그의 정신은 <아침이슬>을 넘어 [공장의 불빛]으로 이어졌고, 그의 노래를 가슴에 담았던 이들이 함께 어깨를 걸면서 한국 대중음악에는 하나의 새로운 길이 생겨났다." - 선정위원 서정민갑 "학전 소극장의 공연들은 대중음악을 산업과 방송의 테두리에 가두지 않는 진중한 관점을 제시하고 실행했다. 그리고 이 관점은 추후 홍대 라이브 클럽들의 에너지와 연계되었으며 현재는 전국 각지에 흩어진 음악 살롱까지 장구히 이어지고 있다고 믿는다. 학전의 가치는 자신을 ‘뒷것’(백스테이지 스태프)이라 평해 마지 않는, 예술의 못자리로서 학전을 운영한 김민기의 존재 때문에 가능했다." - 선정위원 최지호 ... See MoreSee Less

Photo

View on Facebook
· Shar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 In Share by Email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9 months ago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상상마당과 함께하는🎵요즘예술🎸MUSIC X TECHNOLOGY무료 특강 👨🏻‍🏫💕✅ 3/30 프로듀싱과 기술2024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수상 ‘CIFIKA'+ 정병욱 평론가(한대음 선정위원)✅ 3/31 스트리밍과 기술2024 최우수 록 노래 후보 ’게이트플라워즈‘ 기타리스트 염승식 + 신샘이 평론가(한대음 선정위원)⬇️신청하기 www.ssmdacademy.com/shop_view/?idx=179 ... See MoreSee Less

Photo

View on Facebook
· Shar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 In Share by Email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9 months ago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 2024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다시보기 대공개 😎🟧 #한대음 유튜브 채널📺⬜️ youtu.be/LHFGi5KR39M ... See MoreSee Less

Photo

View on Facebook
· Shar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 In Share by Email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9 months ago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한국 재즈의 기틀을 마련한 이판근(89세, 1934~2024) 선생님께서 3월 3일 별세하셨습니다. 재즈 이론이 없던 시절 기자촌에 있는 그의 연구실은 유일한 재즈의 배움터였습니다. 수천 명의 음악가를 배출했고 이후 한국 재즈와 실용 음악의 씨앗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판근의 곡을 연주한 [A Rhapsody In Cold Age]는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부문을 수상했고, 이듬해 열린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공로상’을 수상하셨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재즈를 위해 평생을 바친 그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그를 빼놓고 한국 재즈를 말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 재즈비평가 김현준 ... See MoreSee Less

Photo

View on Facebook
· Share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 In Share by Email

2024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주최 :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주관 :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PRIZM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PRIZM

E. kmusicawards@naver.com

개인정보 처리방침이용약관

Copyright © 2024
Korean Music Award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