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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당 '링구'

2020 (17회) 최우수 모던록-노래
인디 록을 사랑했던 사람에게 데카당은 대체불가였다. 모던 록, 소울, 재즈, 블루스를 모두 끌어안은 음악이라니. 뭔가 달랐다. 이들의 연주엔 과거에 머물지 않겠다는 의지가 실려 있었다. 남들과는 다른 걸 하겠다는 허세가 녹아 있었다. 잘 들리는 선율을 쓰겠다는 욕심이 들어 있었다. 이 짧은 곡 하나로 입증했다. 누구보다 데카당의 해체를 아쉬워하며 네 멤버가 각자 만들어낼 음악을 기대해본다
선정위원 이경준
아티스트데카당
음반명링구 / 애추
노래명링구
프로듀서데카당
대표곡링구
제작사데카당
유통사포크라노스
발매일2019.01.30
작곡가데카당
작사가진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