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iconsns-iconsns-iconsns-icon

아쟁앙상블 Bow+ing[보우잉] [아쟁앙상블 Bow+ing[보우잉] the 1st]

2018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크로스오버 음반
아쟁은 저음의 찰현악기다. 활과 명주실 현의 마찰이 만드는 투박한 듯 질긴 아쟁 특유의 소리는 국악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여러 음악가들에 의해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보우잉은 오랜 시간 함께 작업을 해 온 세 명의 아쟁 연주자로 구성된 팀이다. 다양한 보우잉을 통해 연출하는 아쟁의 다양한 소리‘들’이 들고나는 가운데 무심한 듯 얹힌 피아노로 만들어진 앨범은 마치 한지 위에 풍겨나가는 먹선의 스펙트럼처럼 익숙한 듯 쉬이 예상할 수 없는 소리의 미로가 펼쳐진다.
선정위원 조일동
아티스트아쟁앙상블 Bow+ing[보우잉]
음반명아쟁앙상블 Bow+ing[보우잉] the 1st
프로듀서나는(Some Words in my Heart)
대표곡아쟁앙상블 Bow+ing[보우잉]
제작사비온뒤
유통사소니뮤직
발매일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