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008 (5회) 올해의 신인

2008 (5회)
Korean Music Awards Winner
Korean Music Awards Winner
winner올해의 신인
올해 20살이 된 윤하는 어린 나이에 쉽게 얻기 힘든 수준급의 가창력을 가졌다. 힘이 있고 억세면서도 깨끗하고 유쾌한 필을 가지고 있다. 소년의 당당한 기세와 소녀의 귀여운 표정을 동시에 지닌 이미지도 늘 보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행복감과 쉽게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겼다.
<고백하기 좋은 날>에서 보여준 귀엽고 당찬 활기, 같은 해 토이와 작업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에서 보여준 성숙한 팝/록 보컬로서의 역량도 음악 행보에 있어 충분히 ‘발전’이자 ‘가능성의 발견’이라고 할 만 했다.
한 해에 연속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 그리고 한국 가요계에 드물게 ‘록’이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줘 ‘획일화’되어가는 가요계에 건전한 파장을 일으켰다는 점, 그리고 ‘비밀번호 486’이라는 노래가 가지는 올해의 대중적 파급력과 상징성을 감안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하였다.
선정위원 이대화
아티스트윤하
음반명고백하기 좋은 날
제작사스타인더스트리
발매일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