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스텔로(LudiSTELO) [Experience]

루디스텔로는 각각의 영역에서 확고한 영역을 쌓아온 세 사람 – 상진, 애쉬, 김주연 – 의 새로운 결합을 통해 기타, 신시사이저, 드럼이라는 세 가지 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각각의 사운드의 매력을 훌륭하게 조합해 일렉트로닉 팝/록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Before Sunrise’, ‘Jungle Activity’ 등 앨범 전반을 통해 그들은 시종일관 그루브를 놓치지 않는 인간적 리듬 터치와 신시사이저로 펼치는 화려한 사운드 구성을 통해 신스 팝의 레트로 감성과 일렉트로닉 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