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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석 [서럽다, 꿈같다, 우습다]

2020 최우수 포크-음반
긴 기다림, 무려 14년 만에 나온 새 작품이다. ‘2006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수상한 연영석은 직설의 쾌감과 자유분방한 선율을 넘어 원숙의 경지에 올랐고, 삶에 더욱 근접한다. 개인의 성찰을 바탕으로 ‘윤식이 나간다’와 ‘내 이름은 진아영’처럼 약한 사람과 아픈 역사 또한 슬프고 아름답게 노래한다. ‘좋은 음악’에 대한 대답 혹은 포크 본연의 순간이 여기에 있다.
선정위원 나도원
아티스트연영석
음반명서럽다, 꿈같다, 우습다
프로듀서연영석
대표곡윤식이 나간다
제작사맘대로레이블
유통사맘대로레이블
발매일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