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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규 쿼텟 [Straight, No Chaser]

2018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최우수 연주
2018
Korean Music Awards Winner
winner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최우수 연주
황호규는 버클리 음대와 몽크 인스티튜트에서 공부하고 허비 핸콕과 테리 린 캐링턴 등 재즈 거장과 함께 연주한 베이시스트이다. 재즈 피아노의 전설 델로니어스 몽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곡 ‘Straight, No Chaser’를 타이틀로 리더 데뷔작을 발표했다. 데이빗 키코스키(피아노), 제프 테인 와트(드럼), 아담 로저스(기타)가 제프의 스튜디오에 모여 녹음했다. 세월호 사건, 군대, 유학 생활 등 자신의 경험을 창작곡으로 풀어냈으며 4곡의 스탠더드에서는 멤버간의 인터플레이에 집중하며 리더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선정위원 김광현
베이시스트 황호규는 이 첫 리더작에서 치밀하고 단단하게 편곡된 스탠더드 ‘Straight, No Chaser’와 세월호에 대한 감상을 담은 자작곡 ‘Beyond’처럼 작-편곡가, 리더-베이스 연주자, 전통-현대 스타일의 경계를 오가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한다. 그리고 이를 드러머 제프 테인 와츠, 피아니스트 데이빗 키코스키, 기타리스트 아담 로저스라는 명연주자들과의 인터플레이로 구현해냈다. 베이시스트이자 작편곡가로서 황호규의 가능성을 확장한 작품.
선정위원 안민용
아티스트황호규 쿼텟
음반명Straight, No Chaser
프로듀서황호규
대표곡Memories of the desert
제작사블루룸뮤직코리아
유통사Universal Music Korea
발매일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