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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N, Slom '곤란한 노래'

2022 최우수 알앤비&소울-노래
2022
Korean Music Awards Winner
winner최우수 알앤비&소울-노래
현재 SUMIN의 위치를 만든 여러 재능 중, ‘작사’는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단어들을 조합해 미처 몰랐던 미묘한 감정을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캐치해낸다. '곤란한 노래'도 마찬가지다. 마음은 앞서지만, 어딘가 어색해 ‘뚝딱거리는’ 여자의 모습을 ‘곤란하게 만든다’는 표현으로 절묘하게 묘사했다. 세련되고 단순해서 금방 따라 하게 만드는 중독적인 멜로디라인과 무그 베이스와 신시사이저로 간결하게 흥을 돋우는 Slom의 프로덕션도 매우 인상적이다. 비트에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귀여운 가사에 미소 짓게 되는, 다층적인 매력을 지닌 올해의 알앤비 트랙이다.
선정위원 황두하
‘대세’에 들어선 아티스트만이 내뿜는 오라가 있다. 제철을 맞이한 생명체가 으레 그렇듯 지금 더없이 펄떡거리며 널뛰는 두 사람, 수민과 슬롬이 만났다. ‘트렌디 드라마’라는 명칭이 유행하던 시절의 ‘수목 드라마’ 정도가 담아냈을 법한 연인 사이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다채롭게 그려내는 앨범 [MINISERIES] 가운데, ‘곤란한 노래’가 있다. 제목 그대로 곤란해서 혼란한, 사랑이 가져다주는 그 수많은 모호함과 물음표가 만든 커다란 세계 속에서 수민의 까슬까슬한 노랫말과 슬롬의 올드스쿨 비트가 멋진 포물선을 그려낸다. 모던하고도 사랑스럽다.
선정위원 김윤하
아티스트SUMIN, Slom
음반명MINISERIES
노래명곤란한 노래
프로듀서SUMIN, Slom
제작사EMA Recordings
유통사YG PLUS
발매일2021.09.15
작곡가SUMIN, Slom
작사가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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