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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설빈 '밤하늘의 별들처럼'

2024 최우수 포크 - 노래
오랜만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삶의 치열함을 느낀다. '밤하늘의 별들처럼'은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나약한 듯 사라지지 않는 생명의 끈을 부여잡고 크게 ‘생(生)’이란 숨을 내쉬며 그 실존을 되새겨보게 하는 곡이다. ‘생’은 하늘, 바다, 땅의 전언으로 증명되며 우리의 삶은 밤하늘의 작은 별들처럼 어느 먼 곳에서부터 ‘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어떠한 영혼의 고뇌 속에서 이토록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아름답고도 서글픈, 가난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곡을 만들어 낸 것일까? 종교적 엄숙함마저 드는 이 곡은 생의 진리를 찾아 떠돌며 깨달은 초월적인 존재로서 인간의 생을 읽어내고 관조하는 듯하다. 진정한 포크의 장르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생을 음악에 던져 온 감정 가득 그들의 고뇌를 베어내 그들이 성취한 진리를 깨닫게 만드는 곡이다.
선정위원 조혜림
아티스트여유와 설빈
음반명희극
노래명밤하늘의 별들처럼
제작사여유와 설빈
유통사포크라노스
발매일2023.11.01
작곡가여유
작사가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