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하 '자화상'
2019 최우수 포크-노래
해맑은 목소리와 단정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황푸하는 자신에 대해 묻고, 자신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한국 포크의 오래된 질문과 태도를 2018년으로 잇는 노래의 꾸준함은 성찰과 사유가 포크 음악의 중요한 본성임을 잊지 않는다. 특히 윤기 흐르는 바이올린 연주는 노래에 배인 치열함을 아름다움으로 바꿔 스스로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여유와 힘을 준다. 황푸하 포크의 변화와 개성을 대표하는 곡.
선정위원 서정민갑
아티스트황푸하
음반명자화상
노래명자화상
프로듀서황푸하
대표곡자화상
제작사황푸하
유통사포크라노스
발매일2018.10.31
작곡가황푸하
작사가황푸하